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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일 내부에서 자석이 회전하면 전류가 흐르는데... 흐르는 전자는 어떻게되나요? 빛/열 등으로 방출되서 전자가 소모 혹은 사라진다면...전자는 자석의 회전만으로 무제한 생성되는 건가요?? 아니면 사라지지 않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양웅  |   2018-04-26 16:26:27  |  
  • 화학 발광 스토리에서 \'이 빛은 대략 500℃에서는 엷은 붉은색이고, 온도가 높을수록 빛의 세기는 강해지고 파장은 짧아져, 950℃에서는 진한 주황색, 1100℃에서는 연한 노란색이고, 1400℃이상에서는 가시광선의 거의 모든 파장의 빛이 골고루 섞인 흰색이 된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빛에 온도가 있는 건가요?? 빛 자체에 온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윤지영  |   2017-03-14 11:15:52  |  
  • 서희근님의 답변과 저의 질문사이에서 제가 느끼는점은 정말 과학에서 어떤 이론이나 실험으로 발견해 내시는 분들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따라간 경로는 보어의 원자모형에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까지 입니다. 이 불확정성의 의미를 파악하는 과정에 있으며 열역학의 2법칙과 통계역학 그리고 비가역성이 불확정성에 영감을 준 기본이론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자연의 경향성, 즉 열은 높은데서 낮은곳으로 이동하고 시간은 미래로 흘러가며 질서 보다는 무질서한 경향이 더 많은것이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 입니다. 그런데 화이트헤드의 표현입니다만 이런 경향성을 거부하는 것이 바로 생명이며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이성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거대한 우주로 볼때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한 경향입니다만 이것 역시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 입니다. 아마도 하이젠베르크는 이러한 확률론적 세계관을 통해 원자의 세계에는 우리가 확정할 수 없지만 우리가 거시적으로 경험했던 것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그런 경향이 미시세계에서는 오히려 더 많이 더 자주 일어나는 경향을 경험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대흥  |   2015-07-15 11:50:07  |  
  • 아마 당시의 과학자들이 이 개념을 싫어했던 것은 박대홍님이 질문하신 부분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펜하겐 해석을 따르자면 과학에 상당히 모호한 개념이 존재하게 되버립니다. 이런 것을 고전학파분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었으리라 봅니다. 따라서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양자역학을 비판하는 사고실험도 나오게 되었구요. 저도 이 홈페이지에서 다시 부족한 부분들을 학습하고 있는데 시간을 들이셔서 쭉 읽어가시면 좋은 성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과 관련된 부분이나 과학자들의 토론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으시다면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서희근  |   2015-07-14 03:39:47  |  
  • 전공자가 아닌 제가 오히려 혼란을 드릴까 걱정은 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답을 남겨봅니다. 첫째로, 전자는 입자인가 파동인가에 대한 답변은 입자이면서도 파동이기도 하다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의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원자핵 주변을 돌고 있는 전자 또한 관찰할 때는 입자처럼 행동하고 관찰을 하지 않을 때는 파동처럼 행동하는데 이것을 파동-입자 이중성이라 부릅니다. 이에 대한 과학자들의 토론과 해석 중 현재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코펜하겐 해석이며, 이후로도 많은 해석이 나왔고 현재도 다른 대체 해석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과학자들도 받아들이기 힘든 분야로 생각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코펜하겐 해석의 가장 큰 핵심요소중 하나인 확률적 해석에 대해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며 보다 확실한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이론을 원했으며 그 당시의 양자역학을 과도기적 단계로 생각하며 완벽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보어의 원자모형은 마치, 전자란 놈이 아파트의 층수를 뛰어넘는 것 처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일정준위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타궤도에 나타난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해석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따라서 그 당시에는 걸리는 시간은 0이라 판단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따라서 이에 대한 많은 비판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전자가 행성계처럼 원자핵 주위를 돈다면 어떤 방향으로 도는지 어디에서 어디로 뛰는지 등등 아마 박대홍님이 궁금하신 그런 개념들에 대해 많은 이들이 비판했고 완벽히 대답하지 못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후 그와 함께 이를 연구해오던 하이젠베르크는 원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파트가 됐든 파동함수가 됐든 이와 같은 우리의 직관이나 관념적인 해석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분야라 생각했고, 절대 시각화할 수 없는 형상이라 확신했습니다. 대신 이를 수학으로 표현했고 이를 통한 계산과 예측은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과학자들은 그 정확성은 믿을만 하지만 실제 원자의 형태가 숫자는 아닐 것이기에 아직 부족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끝내 솔제이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코펜하겐 해석이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자연과학 분야에 절대적 인과율만이 아니라 확률적 해석의 장을 열어내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분들의 의견을 참고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이론으로 그 권위에 도전을 해왔지만 아직까지는 그 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질문해주신 명제들을 보면 이전의 과학자들이 고민했고 저 또한 고민했던 부분을 탐구하고 계신 것 같아 왠지 기쁘기도 하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의 수준은 이 정도이지만, 앞으로 더 깊이 연구하시어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서희근  |   2015-07-14 03:31:29  |  
  • 글을 적고보니까 애초에 왜 양자도약시 시간은 0 인가라는 질문을 했는지는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글 올립니다. 이것은 보어의 원자모형에 기초해서 드린 질문입니다. 지금은 원자가 그런구조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만약 원자가 보어가 제안한 원자핵 주위를 전자가 특정 에너지 준위를 가지는 궤도(1 ~ 무한대)만을 돌고 에너지를 잃거나 얻어서 특정 궤도로 변경시에 연속적으로 변화되는것이 아니라 불연속적인 도약이 이루어진다면 시간이 0 이되어야 한다고 본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양자도약시 시간이 필요하다면 도약하는 동안 전자는 다음 에너지 준위로 도약이 아닌 이동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전자의 이동경로가 있어야 합니다. 즉, 양자도약이 갑자기 어느 에너지준위에서 다른 에너지 준위로 그것이 1에서 2로 도약을 하던 1에서 무한대로 도약을 하던지 시간이 0 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저는 이해한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즉, 도약 시간이 필요하다면 각 에너지 준위로 가는 경로가 있어야 하고 경로가 있다면 도약이 아닌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박대흥  |   2015-07-13 22:49:15  |  
  • 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서희근님의 답변 덕분에 새로운 내용과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더 늘어나버려서 혼란스럽습니다. 전자는 입자의 형태로 궤도를 도는것인지 아니면 파동의 형태로 여기저기 동시에 존재하다가 광자와의 상호작용으로 입자의 형태로 특정위치에서 관측되어지는 것인지... 그리고 양자역학에 기여하신분들이 양자개념을 매우 싫어했다는것도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래저래 이해하기 힘들지만 저에게 매력이 있는것은 왠지 낯설지가 않다고 해야할까요.
    박대흥  |   2015-07-13 22:07:35  |  
  • 박대홍님의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먼저 저는 기초교양과학 정도만을 알고있는 사람이며, 지금도 더 공부하고자 이 사이트를 방문하게 된 사람이기에 제가 드리는 대답은 절대 정답이 아닐 것입니다. 다만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측으로부터의 대답이 달리지 않을 것 같은 노파심에 글을 남깁니다. 어쩄든 빙돌아와 대답을 해보자면, 현재까지의 이론으로는 정확한 시간의 측정이 불가능하다가 답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따르면 우리는 원자핵 주변의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자의 현 위치와 다음으로의 변화를 측정할 수 없고 확률적으로만 알 수 있기에 정확한 시간의 측정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분야의 전공자가 아니기에 그 당시 보어가 어떤 수식으로 이 양자도약을 표현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된 문제를 연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조금이나마 알려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전공자시라면, BBC의 다큐멘터리 ATOM을 한번 시청해보시면 이와 관련된 문제들의 큰 흐름과 역사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이후 막스플랑크의 흑체복사에 관한 연구와 닐스보어의 양자도약 이론, 슈뢰딩거의 방정식과 파동함수, 하이젠베르크의 행렬역학과 불확정성 원리등을 순차적으로 정리하시면서 솔베이의 코펜하겐 해석에 대해 어느정도 가닥을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희근  |   2015-07-11 23:24:52  |  
  • 노벨 이 라이브러리를 통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컨텐츠중에 오탈자가 생각보다 많아 아쉬움을 남깁니다. 본인이 직접 수정본을 작성하고 싶은 게시글도 간혹 보입니다.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희근  |   2015-07-11 23:11:29  |  
  • 원자가 특정 궤도를 돌다가 전자가 궤도를 수정할때 그 궤도에서 갑자기 사라져서 다른궤도에 갑자기 나타난다고 합니다. 양자도약이라고 하더군요. 보어의 이론이라고 하는데요. 저의 질문은 이 양자 도약시 시간은 0 인가요?
    박대흥  |   2015-07-10 03: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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